2025년 3개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교류활동 [가야, 청소년을 잇다] 참여

고성군청소년센터"온" 청소년 자치기구 20명의 청소년들이 6. 6.(금) ~ 6. 7.(토)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창녕에서 진행된 [가야, 청소년을 잇다] 교류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2024년 고성에서 진행된 "2024 고성 스쿨핑"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교동과 송천동고분군이 위치한 창녕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고성군, 창녕군, 함안군 3개 지역의 청소년 60명이 모여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첫째날
지역별 가야문화 공유활동을 시작으로 하여 △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창녕박물관, 만옥정공원, 창녕석리성씨고가) 탐방, △ 교류의 시간(조별 게임활동, 소통의 시간), 우포늪생태체험(쪽배체험, 물속생물 채집관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1박 2일 서로 함께 즐기며 창녕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6년에 함안군에서 진행될 활동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